파다 평범일상
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책 리뷰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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😊 책을 읽게 된 이유를 알아보자
나의 대부분의 수입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받은 월급이 전부다. N잡이라던가 부수입은 따로 없다.
월급은 전부 월급통장에 그대로 쌓인다. 부동산 투자/주식/코인 등은 전혀 하지 않았다.
혼자 생활할 때는 월급으로 생활해도 부족함이 전혀 없었지만, 이제 결혼도 하고 지금 보다는 더 많이 지출이 생길 것 같고 더 필요할 것 같아 재테크를 찾다 보니 "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"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.
😊 내용은 어떠한가?
원래 "재테크"의 의미는 돈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을 말하지만,
이책에서는 "돈 관리하는 방법"을 재테크라고 표현하고 있다.
수익을 올리든 관리를 하든 재테크라는 것을 한번도 안 해봤으므로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된다.
-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자
- 돈을 모아서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자
- 단기/중기/장기와 같은 현실적인 기간의 목표를 정하자
- 돈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. 돈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올바른 목표를 정하자
- 경제적으로 독립하자
- 돈의 규모가 작을 때부터 직접 재테크를 해야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.
- 돈을 모으는 방법과 쓰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.
- 줄줄 새는 돈을 막자
- 굳이 사용할 필요 없는 인터넷뱅킹, ATM의 수수료/택시비 등에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말자
- 파킹통장을 사용해 보자
- 차를 잠시 주차하는 것처럼 잠깐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파킹통장이라고 부른다.
- 입출금이 자유롭다.
- 은행 및 카드사에 따라서 이율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.
(2023년 5월 기준으로, 나는 케이뱅크에 9700만원을 넣어두었는데 연이율 2.5%로 한달에 이자로 20만원씩 들어오고 있다)
- 나라에서 제공하는 제도를 잘 이용하자
- 본인저축액(선택) + 정부 + 기업이 함께 공동 적립하여 만기 때 적금 이자를 받는 제도가 있다.
(청년 내일채움공제, 청년 희망적금 등)
- 본인저축액(선택) + 정부 + 기업이 함께 공동 적립하여 만기 때 적금 이자를 받는 제도가 있다.
- 예금/적금의 풍차돌리기
- 분산 저축이 되어 있으므로 현금을 급하게 사용할 일이 생길 경우 중도 해지 비율을 줄일 수 있다.
- 1년짜리 예금/적금의 경우 1년만 지나면 매달 만기의 기쁨이 있다.
- 단리 저축의 상품을 복리 저축 상품으로 운용할 수 있다.
- 저금리일 때는 손해이다.
- 매달 가입하고 매달 관리해야 하므로 신경을 쓸게 많아진다.
- 주택 청약 준비하기
- 1인 1통장이어서 여러 은행에서 중복으로 가입되지 않는다.
- 1순위 자격 조건에 맞춰놓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.
- 국민 주택은 청약 납일 회차가 중요하다.
- 민영 주택은 납입 회차에 상관없이 지역별 예치 금액 납입 여부가 중요하다.
(민영 주택뿐 아니라 국민 주택 청약까지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월 납입 금액을 2만원이 아닌 10만원으로 넣는것이 좋다.) - 무주택 세대주는 해당 과세 연도 연간 96만원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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